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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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다널드 신메뉴 더블 1995 버거! 리더는 묵직해야 한다.오늘의 밥/2024년 2024. 11. 10. 10:07
맥도에서 또 신메뉴..... 라기보단 응용메뉴를 내놨다. 더블 쿼파치야 그렇다치는데 더블 1955랑 더블 상하이가 나온 것! 1955도 상하이도 맥도의 스테디셀러이다 보니 더블패티를 어디에 더블패티를 넣을까 고민좀 한것같다. 빅맥이라구? 거긴 메가맥이 있짆아 이사람아 상하이를 먹을까 1955를 먹을까 하다 튀김패티 두장은 운동도 안하는 돼지나님에게 안좋을거같아 바꿈ㅋ 일단 버거가 나와서 들어보니까 묵-직함! 원래 1955가 이것저것 다때려넣은거라 묵직하고 푸짐한데 확실히 패티 한장 추가는 크다. 햄부기 덕후들이야 다 알겠지만 사실 1955버거 패티는 쿼터파운더의 패티를 그대로 쓴다. 즉 1955는 쿼터파운더 BLT버전에 소스랑 구운양파 추가버전인것! 맛의 방향이 워낙 달라서 돼지나님도 자주 잊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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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 맥드라이브 이벤트 돌아온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 리뷰!오늘의 밥/2024년 2024. 8. 7. 00:32
어느날 갑자기 플친이 떴다. 뭐 쿠폰 없나.. 마침 점심을 적게 먹어 헛헛하던 차에 세트는 너무 많고 지정버거를 사면 커피콤보가 무료? 이건 못참지~~ 바아로 차끌고 맥더날드DT로 이동🚗 다 이거먹으러왔나 2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인데도 줄이 길었음 친절하신 크루분들의 안내로 밥을 받았당 좋은하루되세요 인사까지 해줘서 괜히 감동함 역시 곧바로 나온 치즈녹은 패티는 감동이지(?)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는 과거에도 잠깐 나왔다가 단종된 친구로, 치즈버거에 토마토랑 양상추를 넣고 피클을 뺀 친구이다. 조금 더 헬씨하구 후레시해진 치즈버거랄까? 가격도 맥도 메뉴들 중 저렴이류랑 고급이류의 딱 중간 아시다시피 3대 버거프차중 치즈버거(빅맥 쿼파치 포함) 최고존엄은 (갓나온) 맥도이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맛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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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기간한정 신메뉴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솔직후기 리뷰!오늘의 밥/2024년 2024. 7. 11. 16:37
오늘도 왔다 맥도날드 신메뉴 이름도 기열찬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맥도날드 공홈 설명에 의하면 진주 특산 고추를 피클화해서 다진 뒤 크림치즈소스에 넣은 거라고 한다. 진주 특산은 공군사병 또는 유등축제인줄 알았는데 고추였군 포스팅만 안 할 뿐이지 요즘 너무 자주 햄버거 먹어서 심혈관에게 미안한 관계로 오늘은 참회의 아이스커피 + 코울슬로 건강을 생각(?)해서 감튀 대신 코울슬로를 시키긴 했는데 이것도 소스범벅이라.. 맥도날드는 도당체 왜 감튀 교환메뉴로 맥너겟을 허하지 않는거냐 사실 예전에 진도 대파 크로켓 버거가 맛이 좋았어서 오늘 내심 그 기대를 하고 호기롭게 주문했다. 구성은 딱 맥도날드다운 구성이다. 패티 2장, 양상추 한가득, 베이컨, 토마토에 고추 크림소스기 두탑게 발라져있음 얼핏 보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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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기간한정 1955 해쉬브라운 "그 팬더" 세트 후기오늘의 밥/2024년 2024. 5. 11. 17:20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 푸바오가 돌아간지도 어언 (대충) 1달.. 맥도날드도 한발 늦게 푸바오 코인을 타기 시작했다. 원래도 스테디셀러인 1955에 만병통치약 해시브라운을 넣다니 이건 종종 기간한정으로 팔때마다 사먹는듯 하다! 심지어 무슨 연관인진 모르겠지만 푸바오번도 준대! 맥드라이브에서 바로 해쉬브라운 1955 세트 맥런치 겟 8900원인가 그랬음 꺼무위키에 따르면 1955 버거의 구성은 쿼터파운더 패티 + 구운양파 + 베이컨 + 양상추 + 토마토 + 케찹 + 1955소스라고 한다. 즉 1955는 쿼터파운더 BLT 불고기버거 같은 제품이라 양도 많고 부재료도 푸짐하고 소스도 달달한 종합선물세트같은 버거라 빅맥 베토디와 함께 스테디셀러 자리에서 내려온적이 없음 그런 1955버거에서 베이컨을 빼고 해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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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종료 이틀 남기고 올리는 맥도날드 기간한정 메뉴 더블 빅맥 후기오늘의 밥/2024년 2024. 4. 29. 23:17
정말 멀고 먼 옛날 2007년. 오타쿠의 고장 일본 맥도날드에서 '메가 맥'이라는 메뉴를 기간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동네방네 광고했었다. 당시 KFC에서 출시한 더블 다운과 함께 육식매니아들의 필수 메뉴 취급을 받았었는데 운 좋게도 마침 그 때 일본 여행중이라 메가 맥을 먹어볼 수 있었다.그때 느낀 감정은 정말 잊지 못한다. 뇌절을 이렇게 하면 예술이 될 수가 있구나.. 그 후로도 국내에서 빅 맥을 먹을 때마다 왠지 모를 아쉬움이 밀려왔었으나 이제 시대는 21세기. 전세계가 SNS로 하나되다 보니 국내에서도 이 메뉴를 몇 번 기간한정 메뉴로 선보였다. 그렇다. 메가 맥의 국내 이름은 더블 빅 맥 이다.빅맥 BLT와 함께 기간 한정으로 등장한 더블 빅맥! 메가 맥으로 처음 먹었을 때를 추억하며 리뷰 간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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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신메뉴 맥크리스피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후기오늘의 밥/2024년 2024. 3. 5. 16:58
오랜만에 올리는 버거리뷰🍔 맥도날드의 야심찬 신제품 맥스파이시 토마토 지저스 크라이스트랑 함께 나온 더블 타이업 맥크리스피 토마토 지저스 크라이스트 버거 리뷰! 특정 종교 비하 의도가 없음을 알립니다🙅♀️ 후기 스포일 뿐입니다😢 오늘도 나의 소중한 카톡친구 맥도날드가 신제품이 나욌다고 알려주었다. 친구비를 입금하지 않아도 말을 걸어주는 자상한친구☺️ 맥크리스피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버거 세트(맥런치) 주문완뇨🍔 매운 아라비아따 소스 버거라길래 맥스파이시 베이스로 먹으면 맵기만 할거같아서 크리스피루 시킴. 그리고 이게 현명했지. 감튀를 좌라락 쏟아 모셔놓고 예를 표한 뒤 식사에 돌입한다. 제로코크로 혈관에게 미안함을 표시해봅니다 본품을 처음 집었을 때의 느낌은 오 묵직한데? 꽤 크다 싶었다. 확실히 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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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의 향은 아련하구나] 미트칠리 BLT 버거오늘의 밥/2023년 2023. 12. 7. 00:17
이상하게 요즘 맥도날드에 자주온다. 가끔 혼밥해야될 날이 있는데 이때 제일 만만하고 나에게 자유를 주는 메뉴가 바로 버거이기 때무네🍔 국가에서 허락한,, 유일한 마약,, 나의 취향을 꿰고있는 Y님이 생선으로 준 맥다널ㄷ 금액권이 어느덧 마지막으로 한번 먹을 액수가 남아 자연스럽게 오늘 혼밥 역시 맥도에서 해결한다. 주인공은 바로 미트칠리 BLT버거! 미트칠리 버거 자체는 몇년 전에 한 번 시즈널로 나왔던 버거인데 좀 더 업그레이드해서 다시 내놓았다. 난.. 내장비만(진)이니까.. 비엘티부터 머거본다..😢 비엘티가 모의 약자인지 버거덕후들은 다들 알져? 베이컨 래터스 틈메이뤄 입니다. 베이컨 상추 토마토마. 벌써 좀 건강해 보이쥬? 참고로 여기에 계란이 들어가면 BELT가 된다. 그렇다 당신의 벨트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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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에서 야채 넣은 치즈버거 먹기오늘의 밥/2023년 2023. 11. 27. 20:33
베토디에서 토마토를 빼고 먹는다. Q.E.D 이게 무슨 말인고 하니..... 간만에 혼밥 타이밍이 생겨서 이끌리듯 맥다널ㄷ에 들린 나님. 하지만 아뿔싸! J인 내가 메뉴를 정하지 않고 와버렸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맥다널ㄷ의 체고조넘은 바로 더블 치즈버거이다. 각 햄버거 프랜차이즈마다 특징이 있는데 맥도날드의 최고 장점은 쇠고기 패티가 무난히 맛있고 슬라이스 치즈를 녹여주면 그 심플함이 치즈의 매력을 갑절로 살려서 치즈버거류가 맛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공홈 사진에서도 보이듯 심플한 건 좋은데 양도 적고 뭔가 아쉬울 때가 있다. 아무리 내가 치즈버거 원리주의자라고 해도 번+쇠고기패티+치즈+케찹+피클만 평생 먹고 살 수는 없는 법이다. 바로그때! 맥다널ㄷ 스테디셀러인 베토디, 베이컨토마토디럭스에서 토마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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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후기오늘의 밥/2023년 2023. 7. 17. 10:36
주변 사람 모두가 인정하는 돼지 버거덕후인 나.. 신제품이 나왔다는데 가만 있을 수 없지 ㅋ 바로 맥도날드 원정단 조직해서 인력시장처럼 봉고차 태운다음에 맥도날드로 오라이! 뭔소리인가 싶다면 당신은 젊으니입니다😉 광고가 특히 약빨았는데 진도산 대파를 쓴다는 이유로 광고에 진도 + 대파 + 진돗개가 다 나온다 세상에 ㅋㅋㅋ 이게 마케팅이지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이하 대파버거)를 처음 마주한 느낌은 "어 이거 생긴건 롯데리아에 있었던 유러피안 프리코치즈버거 같은데" 였다. 야채와 고기패티, 추가패티의 조합. 그렇다고 KFC의 타워버거(체고조넘)처럼 거대하진 않다. 소고기패티니까. 혼자 또 갔을때는 같이 나온 허니버터 인절미 후라이도 시켜봤다. 며칠만에 또 갔다는 거에서 망버거가 아니란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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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꿈만 같은 유럽여행 48일: 45일차) 쇤브룬. 합스부르크의 여름여행/130103 유럽 2013. 7. 14. 00:25
45일차 비엔나 - 부다페스트로 이동 더보기 45일차. 2/16 (土) 오늘은 허세사진좀 찍어봄 ㅋㅋ 같은방 룸메 앤써니 어젠 모른척하더니 오늘은 먼저 체크아웃하면서 책상에 기간이 남은 표를 놓고 갔다. 땡큐땡큐 ㅋㅋㅋㅋ 아 시1밤ㅋㅋㅋㅋ 분명 어제까진 38.60유로였는데 하루만에 부다페스트행 열차가 40.40 유로로 올랐다 이게 뭐얔ㅋㅋ 난 처음에 캐셔가 농담하는줄 알았어 진짜로 ㅋㅋㅋ 내가 어제 받은 거 보여주고 어젠 이 가격이었잖아요?? 하니까 헝가리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거래 아오 이거 맞춰서 유로 계산했는디 ㅋㅋㅋ 유레일 패스가 위대하긴 했구나 ㅠㅠㅠ 뭐 어찌하리 표 끊고 나서 쇨브룬으로 고고 여기가 쉘브룬 궁전! 궁전 전체는 엄청 크다! 베르사유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엄청 큼 ㅎㄷㄷ 오오?? 동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