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다널드 신메뉴 더블 1995 버거! 리더는 묵직해야 한다.

공홈 광고

맥도에서 또 신메뉴..... 라기보단 응용메뉴를 내놨다. 더블 쿼파치야 그렇다치는데 더블 1955랑 더블 상하이가 나온 것!

인증

1955도 상하이도 맥도의 스테디셀러이다 보니 더블패티를 어디에 더블패티를 넣을까 고민좀 한것같다. 빅맥이라구? 거긴 메가맥이 있짆아 이사람아

갓나온 감튀

상하이를 먹을까 1955를 먹을까 하다 튀김패티 두장은 운동도 안하는 돼지나님에게 안좋을거같아 바꿈ㅋ

오 이렇게보니 약간 광고같은데

일단 버거가 나와서 들어보니까 묵-직함! 원래 1955가 이것저것 다때려넣은거라 묵직하고 푸짐한데 확실히 패티 한장 추가는 크다.

끼야악 무너져요

햄부기 덕후들이야 다 알겠지만 사실 1955버거 패티는 쿼터파운더의 패티를 그대로 쓴다. 즉 1955는 쿼터파운더 BLT버전에 소스랑 구운양파 추가버전인것! 맛의 방향이 워낙 달라서 돼지나님도 자주 잊는 사실. 괜히 더블 쿼파치보다 가벼울거같지만 아님 패티가 문제가 아니라 치즈가 문제인것ㅋㅋ

이야 튼실해

크기는 햄부기의 정의인 손으로 들고 먹을 수 있는 크기의 한계인즛 더크면 안될듯하다. 맥도는 양상추를 잘 넣어주기 때문에 더욱 그런듯.

웅장하다

아무튼 맛이야 보장돼있고 포만감이 특히 만족스러운 버거였다. 1만원을 넘어가는 세트가격 이게맞나 싶지만 기존에 1955를 먹고 뭔가 아쉬운데 했던 분들에게는 딱좋을 소식!


✔️킹돈갓산 내가사먹은 후기임✔️

더블1955 ■■■□
제로콕 ■■□
갓나온감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