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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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꿈만 같은 유럽여행 48일: 13일차) 눈 내리는 국제선♪여행/130103 유럽 2013. 6. 9. 23:21
13일차 오르셰 미술관 - 퐁네프 다리 - 시떼 섬 - 노트르담 대성당 - 생 미쉘 먹자골목 - 제네바로 이동 더보기 13일차. 1/15 (火) 파리에서의 마지막 날이 찾아왔다. 오늘은 그동안 못 본 파리 시내의 이곳저곳을 가볍게 둘러본 다음, 오후에 스위스로 넘어가기로 했다. 며칠 전 미리 끊어둔 파리(리옹) - 제네바 열차표가 있기에 안심하고 있었지만... 아침엔 모빌리스 6.60유로짜리를 끊어서 오늘도 편하게 이곳저곳 쑤실 준비를 했다. 고마우신 주인 아주머니가 짐도 맡아 주셨겠다 오르셰로 출발! 오르셰 미술관에 도착. 원래 미술에 관심이 없었는데 루브르랑 베르사유를 둘러보고 나니까 오르셰에도 관심이 생겼다 ㅋㅋ 사람이 엄청많다 버글버글 줄서서 들어감. 입장 인원수에 제한을 두어서 그렇다나.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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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는 다이나믹 간사이 3박 5일: 첫째날② 도톤보리의 불야성여행/120227 오사카 2012. 3. 8. 21:17
첫째날 2/2 미나미 오사카 신세카이-덴덴타운-난바 파크스-에비스바시스지-도톤보리-신사이바시스지 더보기 미나미 오사카 개관 오사카의 남부 다운타운인 난바 역을 중심으로 난바 파크스를 위시한 거대한 상업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난바역의 남동쪽에는 전자상가이자 오타쿠 문화의 중심인 덴덴타운이 있으며, 상점가인 신세카이가 있다. 또한 난바 역의 북쪽에는 신사이바시스지가 길게 뻗어 있으며, 오사카를 상징하는 도톤보리강과 상점가가 있다. 첫째날. 2/27 (月) 난바 역에 세워진 거대 복합 쇼핑단지 난바역 쇼핑몰에 입성한 것은 좋았으나 백화점 생긴거야 이나라나 저나라나 똑같아 감흥을 받은 게 없어 내부 사진은 없다. 어차피 보고 싶은 건 백화점 위에 만들어진 도심공원 난바 파크스였으니까! 난바역사 쇼핑몰을 3층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