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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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꿈만 같은 유럽여행 48일: 41일차) 프라하, 동유럽의 보석!!여행/130103 유럽 2013. 7. 12. 12:59
41일차 프라하 더보기 41일차. 2/12 (火) 쨘! 프라하 여행의 첫 발을 내딛는 하루이다! 어젯밤 도착해서 사장님이랑 누님이 (장기투숙객 누님이 한 분 계셨다) 해 준 밥이랑 삼겹살이랑 맥주 신나게 먹고 사장님이 프라하 지도 꺼내들고 어디어디에 뭐 있고 맛집이 뭐 있고 설명해 주셔서 내 나름대로 정리한 뒤 구경하러 길을 나섰다. 게다가 삼시세끼 사장님이 밥을 드시기 때문에 안 나가고 있으면 삼시세끼 다 먹을 수 있다 ㅋㅋㅋㅋ 아침도 먹고 출발! 좋은 민박집이야 ㅋㅋ 독일에서도 그렇고 민박운이 좋은 것 같다. 어 비번 뜨는데 뭐 상관없나 한국말이니까 요기는 우리 민박집 건물 앞. 건물이 ㅁ자 모양으로 생겨서 일단 전체 대문에서 민박집 벨을 눌러서 들어가면 또 문이 있는 식이다 ㅋㅋ 일단 구시가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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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꿈만 같은 유럽여행 48일: 36일차) 암스테르담, 운하의 도시여행/130103 유럽 2013. 7. 7. 12:15
36일차 잔세스칸스 - 암스테르담 더보기 36일차. 2/7 (木) 탈리스. 암스테르담-벨기에-파리를 이어주는 고속열차다. 딱 보면 알겠지만 TGV 베이스의 차량이다. 아침부터 왜 역 사진일까? 왜냐면 이 열차를 타고 친구들은 스키폴 공항으로 가기 때문이다 ㅠㅠ 즐거웠어 범아 규야 회사가서 보자 ㅠㅠ 친구들을 보내고 나니 또 혼자가 되었다는 고독감이 밀려왔지만 그래도 두 번째 이별이라 그런지 처음만큼 막 블루해지진 않았다 ㅋㅋ 어 시발 뭐여 피라 있잖여??? 뭐여이거 ㅋㅋㅋㅋ 쨔쟌 역 안에 있는 슈퍼에서 물이랑 샌드위치를 사 먹었다. 4.6유로. 계란이 아주 실했음. 굳이 밥을 숙소에서 안 먹고 여기서 먹은 이유는 따로 있다. 나도 여기서 열차를 타고 잔세스칸스로 갈 거거등. 원래는 오늘 암스테르담 시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