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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처음 자전거를 탔다일기 2011. 5. 8. 11:00반응형
이전 최고기록은 신논현역-과천 중앙공원의
23km 정도였는데
오늘 깨버렸다.
원래는 그냥 여의도 정도까지만 갔다올라그랬는데
여의도 너무 빨리 가 버려서
안양천으로 들어간 게 실수였다.
오늘의 코스
신논현역-여의하류IC-목동구장-도림천합수부-구일역-석수역(편의점서 까먹으면서 휴식)-관악역
-안양역-하천 분기점(금정방향과 인덕원방향)-인덕원-정부청사-과천중앙공원-양재역-신논현역
총 60km
정말 죽는줄 알았다.
구일역부터 석수역까지 급 힘들어졌고
인덕원부터는 30분타고 5분 휴식을 반복할 정도로
그래도 간만에 자전거 타니까 너무 재밌다
올해 몇 번 타려고 했는데 그 때마다 황사에 비에..
너무 반가웠다 오랜만에 타서 ㅋㅋ
허벅지가 아픈 것 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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