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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 불꽃 효도여행] 3. 하코네 등산철도 등산🔥
    여행/160227 도쿄 2023. 7. 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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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히 모닝커피

    료칸에서의 아침도 조으당 아침갖다줌 모든게 룸서비스야 ㅋ ㅑ
     

    아침 상차림

    처음에는 기본찬들 올려주시고 그다음에 생선이랑 밥이랑 국이랑 주심. 진짜 정갈하구 깔끔하고 이쁘고 맛있당! 대접받는 기분 돈쓰는 보람있쥬
     

    차한잔하며 기분내시는 부모님

    다들 기부니가 좋아서 아침에 차도 한잔 하고 여유를 부려본다.
     

    숙소 전경

    우리가 묵었던 방이 왼쪽 2층인가 그랬다.. 오른쪽 차들 대있는곳이 현관 리셉션
     

    버스를 기다리며 산책

    부모님도 버스 기다리며 계곡가를 부니기좋게 산책하신다 ㅋ ㅑ~ 가이드 보람차쥬?
     

    가이드 업무 시작

    가이드로서 다시 오늘 업무를 시작.. 오늘의 코스를 고객님들께 설명한다.
     

    하코네 관광 안내도 ⓒ하코네 내비

    하코네 온천으로 올 때 이용한 오다큐 전철 회사에서는 하코네 내비라는 하코네 관광 사이트도 운영하고 있다. 하코네쪽 관광열차 등등도 다 오다큐 전철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자사 매출 증대를 위해 연계 상품을 홍보하는 것! 그러면 우리가 오늘 갈 하코네 관광 코스를 자세하게 살펴보자.
    하코네 관광은 위 안내도에서 보았을 때 맨 오른쪽 (5)오다와라역으로 하코네 지역에 들어온 후, 관광 중심가이자 온천지역인 (1)하코네유모토에서 시작해서 반시계 방향으로 (2)철도와 (3)케이블카 등을 이용해 이동한 다음 (3)토겐다이에서 배를 타고 아시노芦ノ코湖를 건너 (4)하코네마치를 지나 (4)모토하코네 항구까지 간 후 버스를 타고 다시 하코네유모토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위 지도에서 보면 (1)-(2)-(3)-(4)-(1) 순서로 도는 것!

    • (5) 오다와라小田原 역駅 : 신주쿠랑 하코네 지역을 잇는 오다큐 본선(신주쿠↔오다와라)의 종착역. 여기서 (1) 하코네 등산철도箱根登山電車로 갈아탄다. 약칭 철도선(鉄道線)으로 오다와라역↔하코네유모토역↔고라역까지 하코네 등산철도에서 관할한다.
    • (1) 하코네유모토箱根湯本 역駅 : 하코네 온천장들이 있는 곳으로 우리가 묵은 온천료칸, 온천호텔들이 몰려 있는 하코네 관광의 메인 역. 위 안내도상 왼쪽으로 하코네 등산철도를 이용해 계속 이동한다.
    • (2) 고라強羅 역駅 : 하코네 등산철도의 종점역이자 하코네 등산 케이블카箱根登山ケーブルカー의 기점. 약칭 강삭선(鋼索線)으로 고라역에서 소운잔역까지 이용 가능하다.
    • (2/3) 소운잔早雲山 역駅 :하코네 등산 케이블카의 종점역이자 하코네 로프웨이箱根ロープウェイ의 기점. 토겐다이역/토겐다이항까지 이용한다.
    • (3) 토겐다이桃源台 역駅/항港 : 하코네 로프웨이의 종점이자 하코네 해적선箱根海賊船의 기점. 하코네 해적선은 아시노코芦ノ湖를 반시계 방향으로 일주한다.
    • (4) 하코네마치箱根町 항港 : 하코네 해적선의 첫 번째 기항지. 버스를 이용하여 하코네유모토로 돌아갈 수 있다.
    • (4) 모토하코네元箱根 항港 : 하코네 해적선의 두 번째 기항지. 여기서 안 내리면 다시 토겐다이로 돌아간다. 버스를 이용하여 하코네유모토로 돌아갈 수 있다.

    굉장히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 그냥 코스를 따라 생각없이 이동해도 외길에다가 교통수단도 한가지이기 때문에 알아서 자연스럽게 여러 가지 교통수단을 환승하며 구경하게 된다.
     

    하코네에서 1박2일동안 사용한 티켓

    그럼 그동안 교통비는 어떻게 하냐구? 어제 오다큐 전철 신주쿠역에서 하코네로 올 때 하코네 프리패스권을 발권했다. 이건 1박 2일동안 하코네 관광 관련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패스이다. 사진에서 위쪽 티켓으로 2023년 현재 6,100엔! 이용 가능한 교통수단은 아래와 같다.

    • 오다큐 전철
    • 하코네 등산철도
    • 하코네 등산 케이블카
    • 하코네 로프웨이
    • 하코네 해적선
    • 하코네 등산버스
    • 오다큐 하이웨이 버스
    • 토카이버스

    아래쪽 티켓은 어제 많은 것을 느끼고🔥 구입한 하코네유모토역에서 신주쿠까지 바로 환승없이 쏴주는 온천특급 전석지정석 오다큐 로망스카ロマンスカー 예약권! 2023년 기준 요금은 1자리당 1,150엔! 로망스카는 하코네 프리패스로 이용 안 됨 특급이거든😆
     

    하코네유모토역에서

    송영버스를 타고 하코네유모토역으로 왔다. 여행가야지!
     

    떠나기 전에 커피 한 잔

    얼른 출발하려고 했더니 밥먹었는데 커피한잔 하고 가야 하지 않겠냐는 의견이 접수되어 바로 반영합니다😊 하코네유모토역 앞에 긴자 르누아르喫茶室ルノアール 라는 카페가 있어서 한 잔 호로록
     

    와 싱기해 이고모야

    신기해보이는게 있어서 시켰다! 이름은 무려 아이스 카페오레 젤리 플로트アイス・カフェオレ・ジェリー・フロート! 진짜 커피젤리가 동동 떠있음 신기함! 신기한 만큼 맛은 좀 빠짐 그냥 커피보다🤣
     

    1. 하코네 등산철도 (오다와라↔하코네유모토↔고라)
    커피까지 늘어지게 먹고 드디어 출발!

    하코네유모토역에서 등산철도를 타고 여행을 시작한다!
     

    와 스위치백

    중간중간 스위치백 통과를 위해 신호장이 있는데, 첫 번째 신호장인 데야마出山 신호장이다. 해발 222m. 스위치백이 뭐냐면 철도는 쇠로 된 레일 위에 쇠바퀴 올려놓은 거라 자동차에 비해서 경사를 극복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고안된 방식이다. 어려울 것 없이 자동차 도로도 산을 올라갈 때 일자로 오르지 않고 갈지之자로 지그재그로 오르는 것과 동일하다. 갈지자의 각 꼭지점마다 열차가 잠시 멈추고 전진/후진을 전환할 수 있도록 신호장이 있는 것.
     

    지금 아마 스위치백 노선에 있음

    스위치백 노선은 우리나라에도 영동선 흥전역-나한정역 사이에 있었으나 지금은 솔안터널이 뚫려서 영업운전을 하지 않고 하이원추추파크라는 기업에서 관광운전만 한다.
     

    와 터널!

    확실히 산을 올라가는 느낌이 난다 ㅋㅋ
     

    와! 교행!

    반대편 차가 보이면 하이하이 손흔들어주는게 국룰이겠지?
     

    쨘 갑자기 내림

    등산철도 중간에 내려본다. 여기는 조각의숲彫刻の森역. 조각의 숲이라는 관광지가 있다고 해서 내려봄
     

    영문으로는 하코네 오픈에어?

    조각공원이 볼만하다구합니다
     

    0123
    맛보기 몇개

    아니 근데 진짜 재밌음 ㅋㅋㅋ 애들이 가도 재밌게 잘 꾸며놨다.
     

    가족끼리 추억 쌓기도 좋은거같아

    가족이 우르르 몰려다니니 더욱 꿀잼
     

    엄빠 데이트샷

    남는건 사진이라 했던가
     

    진상샷

    컨셉이랑 코스를 다양하게 꾸며놔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바로 간식 뿌셔뿌셔

    뽈뽈대며 놀다 보니 배도 고프고 배고플만한 장소에 카페테리아도 있음
     

    이야 산 좋다

    기분좋게 유람중
     

    신발 벗고 올라가래요

    조각공원 컨셉 진짜 잘잡았음 ㅋㅋ 애기들 엄청 좋아할 듯!
     

    편털편털

    생각해보니 점심때인데 먹을생각을 안해서 바로 편털 돌입ㅋ
     

    쵸오코쿠노모리데스

    다음 열차를 타고 또 출발합니다
     

    가려서 안보이겠지만 다들 표정이 밝다.

    기차에 가족석 비스무리하게도 있어서 편털한거 여기서 머금 냠냠. 아침에 온천도 하고 조각같은것도 구경하고 가족끼리 몰려다니고 쇼핑도 하고 하는게 취향에 맞으셨는지 마마몬 파파몬 다들 즐거우심ㅋ 마마몬이랑 파파몬이랑 애들이 우리 위해 준비해줬는데 잔말 말고 즐기자~ 하구 이야기하신 모양 가이드는 기쁨의눈물🤣🤣
     

    2. 하코네 등산 케이블카 (고라↔소운잔)
    쨔쟌 갑자기 교통수단이 바뀌었어요

    하코네 등산철도의 종점인 고라強羅역에 도착해서 소운잔早雲山역을 향하는 하코네 등산 케이블카로 갈아탄다. 지금 보니 고라역이 굳셀 강, 벌일/그물 라 자여서 한글 독음으로는 강라 라구 하네... 그때는 그물 라 자는 모르고 굳셀 강 자만 알아서 역 이름 볼 때마다 이미지가 되게 강했다.. 쎄구나...😆
     

    하코네 등산 케이블카의 모습 ⓒ하코네 내비

    강삭철도란 스위치백과 마찬가지로 급경사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이다. 강삭은 강철 새끼줄이란 뜻으로, 열차에 강철 케이블을 매달아서 도르래처럼 끌어올리는 방식이다. 사실상 엘리베이터ㅋ 타면서 보면 땅에 붙어서 움직이는 케이블카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이런 형식의 탈것을 케이블카ケーブルカー라 부르고, 우리가 케이블카라 부르는 하늘에서 동동 줄에 매달려 가는 탈것을 로프웨이ロープウェイ라고 구분하여 부른다.
     

    옆에서 보면 조금 더 보이려나 싶다

    케이블카 국룰은 전망창이지~ 관광용 노선이라 총연장이 1.2키로밖에 되지 않는 귀여운 노선이다.
     

    정말로 도르래입니다 ⓒ하코네 내비

    하코네 등산 케이블카를 타면 노선의 중간 지점에서 정확하게 가는 차랑 오는 차가 마주보게 된다. 그 이유를 간략하화여 이야기해 보자. 출발점과 도착점에 각각 튼튼한 기둥이 있고, 두 기둥을 둘러서 줄 하나를 감으면 마치 톱니바퀴에 감긴 벨트처럼 줄이 빙빙 돌게 된다. 그러면 그 줄의 양 끝에 객차를 하나씩 달아 줄을 빙글빙글 돌리면 무조건 가운데에서 한 번 만나게 되는 것!
     

    3. 하코네 로프웨이 (소운잔↔오와쿠다니↔우바코↔토겐다이)
    로프웨이인데 버스요?

    소운잔早雲山역에서는 토겐다이桃源台항을 향하는 로프웨이가 출발한다. 중간역인 오와쿠다니大涌谷역에서 한 번 로프웨이를 갈아타야 한다고 함. 근데 왜 버스요??
     

    오와쿠다니의 위용 ⓒ하코네 내비

    소운잔역과 오와쿠다니역 사이에는 3천년 전에 분화한 오와쿠다니 계곡이 있는데, 여기는 지금도 유황가스가 계속 분출되는 활화산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산화황 수치를 실시간 감시하고 있는데 만약 일정 수치 이상이다? 그럼 바로 오와쿠다니역 바로 운휴 때려맞음! 어떻게 아냐고? 우리가 때려맞았으니까😂😂
     

    도로도 막혀있어!

    처음엔 김치맨답게 아니 뭐 그냥 가스 좀 나온 거 가지구 오버냐 싶었는데 대체 버스 타고 이동하는 중 정말 처음 맡아보는 묘하고 독하고 구역질나는 냄새가 난다... 유황냄새래 이게! 여기는 일상이긴 하겠지만 도로도 다 폐쇄되어 있고 통제인원들이 나와있어서 관광객들 다 심각해지고 불만 제기하는 사람은 1명도 없었다.. 오히려 제대로 된 일본 관광일지도? ㅋㅋ
     

    우리를 데려다준 하코네 등산 버스

    하코네 로프웨이는 역이 4개가 있으므로 역 사이사이 로프웨이 구간은 3개 구간인데, 그 중 역 하나가 폐쇄되어 로프웨이를 이용할 수 있는 구간은 1개 구간으로 줄어들었다😂 그래도 버스 태워준게 어디냐 해야 할까.. 아무튼 소운잔역에서 우바코역까지는 버스로 도착했고, 우바코역에서 로프웨이를 탄다.
     

    와우 로프웨이 도키도키

    원래 오와쿠다니에서 명물이라는 검은달걀도 먹고 유황김 나오는거 구경할라고 했는데 흑흑.. 그래도 중간중간 정말 산등성이 사이로 연기가 나오더라 ㅎㄷㄷ
     

    다들 기분 엄청 좋음 ㅋㅋ

    그래도 진귀한 경험을 해서 그런지 다들 기분이 되게 좋았다 ㅋㅋ 기념품같은것도 받았는지 샀는지 했는데 다들 얼굴에 달구 신남😆
     

    토겐다이항으로 향하는 로프웨이

    저멀리 아시노 호수가 보인다. 높은 데 올라오면 남녀노소 다 기분이 좋아지는듯 ㅋㅋ
     

    화산가스가 나와!!

    출발하고 아쉬움에 뒤를 돌아봤는데 진짜 화산가스가 나오는게 보인다. 능선 사이에 흰 저거 구름이 아니고 가스임 진짜🌋🌋
     

    김치~~ 아니 우메보시~~

    이러나 저러나 진짜 재미지다 ㅋㅋ 이런 경험 언제 또 해보겠어 다들 신남
     

    토겐다이역으로 내려왔음

    포토스팟이 있어서 아무생각 없이 찍었는데 내용이 흉흉하네😗 말풍선은 "로프웨이 타서 즐거웠어요!" 정도같은데 곰?이 들고있는 표지판은 "하코네 로프웨이 운행재개했어요!" 재개는 무슨 반쪽재개구만ㅋㅋ
     

    4. 하코네 해적선 (토겐다이➡하코네마치➡모토하코네)
    해적선 빅토리 호

    하코네 로프웨이 토겐다이역 건물은 1층으로 내려가면 그대로 토겐다이 항구다. 여기서 우린 해적이 된다!
     

    바람이 장난아님

    갑판에 나가보니 바람이 장난 아님 ㅋㅋㅋ 몸이 벽에 찰싹 붙어버렸다
     

    저멀리 신사가 보인다

    호수를 타고 가다보면 물 위에 신사 입구인 도리이가 있다. 쿠즈류 신사의 입구라고 하는데 호수에 살던 독룡을 어찌저찌 퇴치한 증거라는 것 같다.
     

    보물상자다!

    해적선 컨셉에 맞게 배 안에는 대포랑 보물상자 모형 같은 것도 있음 ㅋㅋ
     

    5. 하코네 등산 버스 (모토하코네↔하코네마치↔하코네유모토)
    오징어구이!

    모토하코네元箱根항에서 하선하여 이제 하코네유모토로 돌아갈 버스를 기다린다. 아무 생각 없이 버터구이 오징어 하나 먹었는데 이거 왜케맛있음???
     

    버스에 탑승! 우리는 효자니까 좌석 양보

    드디어 버스가 왔다! 급행버스가 어디에 있다는데 자세하겐 몰라서 그냥 확실하게 하코네유모토 써져있는 버스를 탐ㅋ
     

    하코네유모토역에서 에키벤(열차도시락) 구입

    오늘 하루도 벌써 훅 지나갔다~ 여행이 쉬운게아녀
     

    바로 이것이 오다큐 로망스카!

    그리고 드디어 열차를 탄다. 하코네유모토에서 신주쿠까지 한방에 쏴주는 특급 로망스카! 조종실이 지붕에 있어서 맨 앞자리에 전망을 제공해준다고 한다. 벌써 멋있게 생겨서 다들 만족도 벌써 오름
     

    열차내 카트 진짜 오랜만

    와 이젠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스낵카트 진짜 오랜만이야.. 여행하고 난 우리에게 넘모 매력적이다
     

    01
    오늘의 도시락

    뭔지도 모르고 그냥 이뻐보이는 걸 골랐는데 아무리 일본이어도 도시락은 도시락일 뿐이었다..ㅎ
     

    와 카트인가에 있어서 결국 삼 쿠로타마

    소문의 검은달걀도 샀는데 맛은 그냥 간 한 삶은달걀맛ㅋ
     

    와 정말 맨 앞칸에서 전망이 보여

    로망스카의 맨 앞은 터 있어서 전망이 너무 좋아가지고 예약 전쟁을 벌인다는데 슬쩍 보니 그럴 만 하다 진짜!
     

    도쿄도 교통국 오에도선

    신주쿠에 정말 순식간에 도착한 다음 지하철로 갈아탔다.
     

    도쿄의 밤거리

    우리의 마지막 날 호텔은 소테츠 Fresa Inn 하마마츠초 다이몬相鉄フレッサイン 浜松町大門. 도쿄 모노레일이 있는 하마마츠초 근처의 역이자 도쿄 타워에 가까운 곳이다.
     

    01
    도쿄타워다!

    스카이트리를 왜 안갔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아마 멀어서 힘들다는 의견에 바로 앞에 있는 도쿄타워로 간 듯 하다🗼
     

    정원도 이쁘게 꾸며놓음

    사진 포인트가 많아서 다들 신나게 찍고 놀았따
     

    러브샷~

    아들딸이 강요한 컨셉샷도 무리없이 소화하는 파파마마
     

    01
    주변도 분위기 좋다 정말

    이제 타워로 올라가잨
     

    01
    아 야경 벌써 이쁘죠

    스카이트리가 제일 높다지만은 아주 높은 건물이 많이 없어서 도쿄 타워에서도 충분히 이뻤다
     

    내부도 너무 이뻐

    내부도 반짝반짝 이쁘게 꾸며놓음.. 서울타워 보고있니?
     

    0123
    주전부리들 또 엄청먹음ㅋ

    지나가는 길에 뭐 마감할인같은것도 하고 아이스크림 자판기(당시엔 신박했음)도 있어서 다 먹음 또 ㅋ
     

    쇼핑족들을 위해 이동

    쇼핑 민원도 접수되어 또 이동! 
     

    가부키초의 밤은 활기가 넘친다

    이번에는 가부키쵸로! 왜 여기까지 다시 왔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나 진짜 걸신들렸나봐...

    긴다코 보여서 또 그자리에서 선채로 해치움
     

    0123
    그냥 몸이 시키는대로 쓸어담았다

    돈키호테 쇼핑까지 끝내고 나니(면세받으세요) 벌써 11시가 넘었다.. 진짜 오늘 여행도 구경도 쇼핑도 완벽한 날이었다😆 모두의 니즈를 만족시킨 가이드는 안심하고 내일 복귀 비행기를 탈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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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lue D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