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도 입도 즐거운 대만여행] 5. 짜이찌엔 타이베이

 

마지막 조식

오늘은 마지막 날이라기엔 사실 뭐가 없다.. 점심비행기다 보니 아침먹고 그냥 귀국😢

항상 마지막날엔 센티해짐

짐을 주섬주섬 챙겨서 길을 나선다. 지하철역 가는 길에 보이는 아무것도 아닌 풍경도 여행 마지막날에는 괜히 더 몽글몽글하구 아련하다.

타이베이 기차역

버스를 타러 타이베이역으로 도착! 용산역 느낌 좀 난다 그지잉

와! 더블데커!

표를 사서 지정된 시간에 지정된 자리로 가면 버스가 온다. 근데 약간 자리가 헷갈렸음 어디가 내 버스인지 약간 눈치싸움함ㅋ

2층뷰😎

2층버스를 타구 공항으루 고고~ 덕후인 나는 신나고 마눌님은 2층이네? 정도 감흥🤣

씨유남바완

공항에 도착했고 수속도 했으니 점심을 해결해보자

현지식 푸드코트 같은 곳

현지밥같은게 먹구싶어서 푸드코트를 발견! homee kit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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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육면이랑 뭐시기셋트! 딤섬도 하나 귀엽게 끼워줌ㅋㅋ

우육면이랑 정식같은걸 먹었는데 딱 공항 수준으로 시내 레스토랑만큼은 아니지만 대만느낌 느끼는데엔 모자람이 없었다.

와 자리에서 탑승교가 이탈하는게 보임!

이제 비행기 탑승... 힌국은 춥겠지?

타오위안 국제공항의 전경

안녕 타이완! 첫만남이었지만 너무 좋고 즐거운 경험만 가득해서 행복했어 꼭 또 만나자! 짜이찌엔 타이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