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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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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올리는 팀호완 7월(...) 티플러스데이 후기오늘의 밥/2024년 2024. 9. 11. 16:55
아니 팀호완 먹긴 먹었는데 올리는걸 깜빡해서.. 내 무의식조차도 이젠 이곳을 버거 블로그로 인식하고 있나보다. 언젠가 한번 홍콩여행을 갔었는데 거기에서 먹었던 딤섬이 너무 맛있었다. 그땐 크리스탈 제이드를 갔었나? 아무튼 팀호완도 홍콩꺼임 띵호와 미슐랭도 받았대 사실 딤섬이 아주 고오급 요리는 아닌디 뭐든 한반도로 들어오면 가격이 뛴다.. 30퍼 할인가 해야 좀 리즈나블해 보임 사진이 딤섬이 아니고 파오즈처럼 나오긴 했는데 크게찍어서 그럼 역시 소룡포 하면 입천장 다까지는 육즙 아입니까~~ 맛있지만 크리스탈제이드나 딘타이펑이 조금더 취향 두번째는 샤오마이! 새우가 탱글탱글 이쯤에서 칭따오 시킴 사실 나는 완탕면을 엄청 조아하진 않는다. 내가 조아하는 향이 아니기 때문.. 그런데 그 국물의 시원함과 홍콩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