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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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꿈만 같은 유럽여행 48일: 24일차) 천년고도 로마의 휴일여행/130103 유럽 2013. 6. 29. 16:52
24일차 로마 더보기 24일차. 1/26 (土) 아나 시바 개같은 티스토리 사진 쫙 선별해서 파일추가했는데 날아감 다시 선택해달래 뭐야이거 내 시간 돌려줘ㅡㅡ 오늘은 본격적으로 로마 시내를 구경하는 날. 일단 로마패스를 사가지고 돌아댕기기로 했다. 로마 패스는 3일동안의 프리패스이긴 하지만 날짜 변경이 안 된다. 대신에 시내의 박물관이나 관광지 두 곳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댄다. 나는 어제 오르비에토를 갔으니까 오늘이랑 내일 이틀 동안 편하게 댕길라고 샀고, 친구들은 어제부터 사서 돌아댕기고 있었다. 테르미니 역 같은 큰 역에 있는 관광 안내소에서는 요런 로마 패스를 판다. 로마 패스도 샀고 떼르미니 역에도 왔겠다 내일 베네치아로 가는 야간열차랑 베네치아에서 뮌헨으로 가는 야간열차 표나 미리 발권해두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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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꿈만 같은 유럽여행 48일: 12일차) 에펠탑의 야경여행/130103 유럽 2013. 6. 9. 12:56
12일차 주 파리 러시아 대사관 - 오페라 - 포름데알 - 파리 시청 - 바스티유 광장 - 판테온 - 에펠 탑 더보기 12일차. 1/14 (月) 결전의 그 날이 왔다! 유럽여행 포스팅을 처음에 할 때도 이야기했던 사항이지만, 나는 이 때까지만 해도 유럽에 편도 비행기로 들어와 구경을 하고, 마지막에 모스크바로 넘어가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타고 블라디보스톡으로 도착해 선편으로 동해시까지 들어올 예정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첫 유럽이라 생각해 볼 수 있는 고려사항이다 ㅋㅋ 그런데 하필 내 출국 시기가 연말연시고, 러시아 쪽은 홀리데이라 그래서 (홀리데이를 몇 주씩 가지더라 허허 부러워라) 초청장만 발급받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그 때는 비자를 받으려면 초청장이 있어야만 했다. 지금은 사증 면제됨^^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