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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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불꽃 효도여행] 4. 마지막날도 불꽃처럼🔥여행/160227 도쿄 2023. 12. 6. 00:48
나는 잠이 많아서 아무리 늦어도 1시에는 자야하고 특히 여행중에는 피곤해서 12시를 넘기지 않는데 세상에 엄마랑 동생이랑 여행을 오게되니 쇼핑에 엄청난 시간이 투자되어 숙소앞에 도착하니 1시였다 ㅋ 졸려죽갓어 그래도 숙소가 열차 한번이면 공항으로 갈 수 있는 하마마츠쵸역 근처라 살아남지 않았나 싶다.... 느지막히 일어나서 호텔조식 순삭ㅋ 맛은 뭐 그냥 보이는 그대로 학식수준ㅋ 마지막날 행선지는 아사쿠사(浅草)! 대충 풀 초 보이면 거기구나 한다. 아사쿠사는 저 뻘건 문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름은 카미나리몬이라는데 유래는 모르겠지만 존재감은 확실한편ㅋ 2월말이지만 그래도 나름 봄느낌 내려고 상점가 위에 다 꽃으로 장식되어 있다. 일본느낌 지대로다 ㅋ 상점가 진짜 크다 이 넓은 상점가가 다 운영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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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해외여행 - 도쿄 1주일 : 넷째날) 다이브 투 오다이바여행/070107 도쿄 2012. 2. 6. 18:03
주의. CAUTION. 이 이야기. 도쿄 여행 포스트들은 5년 전(2007년)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넷째날 이케부쿠로 오다이바 더보기 네 번째 날. 2007/01/10 (水) 오늘은 어제 못 간 도요타 암럭스와 선샤인 시티를 다시 갔다가오후에 오다이바로 이동하기로 했다. 원래는 종일 오다이바를 구경하기로 한 날이었으나 전날 보기로 한 암럭스가 너무 눈에 밟혀서..게다가 이렇게 스케줄 몰린 날에 늦잠까지 자서 평소보다 1시간 더 늦게 일어났다. 출발도 거의 아침 10시가 다 되어서 한 듯.당시엔 여행이 다 이런 거지 뭐~ 하면서 대수롭잖게 생각했는데지금 쓰면서 열불이 나고 답답해 죽겠다 ㅋㅋ가서 놀 때랑 복기할 때랑 기분이 이렇게나 다르다니. 묵던 호스텔을 나서며 한 컷. 정말 빈티지하지 않은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