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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츠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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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는 다이나믹 간사이 3박 5일: 다섯째날. 고향 앞으로 가!여행/120227 오사카 2012. 3. 12. 02:24
다섯째날 간사이 국제공항-인천 국제공항 더보기 다섯째날. 3/2 (金). 조금은 불편한 공항 벤치에서 일어나니 시간이 벌써 요렇다. 여행와서 맨날 이 시간대에 일어나던 버릇이 들려버렸다...고 하면 뻥이고. 두신가 세시쯤에 덮고 자던 옷이 너무 나를 고이 덮어 갑갑해서 한번 깨고 지금 깬 거는 자다가 옷이 말려올라갔는지 싸해서 정신이 든 김에 조금 어물거리다 일어난 것 ㅋㅋ 자는 건 괜찮았다. 그동안 워낙 피곤했어야지 ㅋㅋ 불편한 것도 잊고 그냥 시체처럼 잠들었다 잘 때는. 깨고 나서는 금방 잠자리에 든 거 같은데 시간이 빨리 지나간 거 같아 신기했을 정도로 ㅋㅋㅋㅋ 난 깔끔한 사람이니까 공항 화장실에서도 양치랑 세수를 함니다. 본격 밤샌 공돌이 패션. 모자는 필수. 일어나서 씻고 좀 시간을 때우다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