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탈린그라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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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꿈만 같은 유럽여행 48일: 10일차) 보물창고 루브르여행/130103 유럽 2013. 5. 26. 11:13
10일차 루브르 박물관 - 튈르리 정원 - 콩코드 광장 - 샹젤리제 거리 - 개선문 더보기 10일차. 1/12 (土) 어느덧 유럽에 들어온 날 수도 벌써 두자리 수이다. 시간은 정말이지 빨리만 지나가는구나 ㅋㅋ 아침에 주인 아주머니가 깨워주셔서 또 한 상 가득한 (반찬은 뷔페식임) 아침밥을 먹고 루브르 박물관으로 이동! 말로만 듣던 그 곳에 드디어 가는구나 ㅋㅋ 민박집 문앞에서 규 웃기게 나온 사진 하나 ㅋㅋㅋ 스탈린그라드 역으로. 낮에 보니까 그렇게 무섭지는 않네. 어제 처음 밤에 왔을 때는 완전 무서웠는뎅 옆을 돌아보니 그래피티가 가득ㅋㅋㅋ 이 역 근처는 흑형들이 많이 사는 곳이래 ㅋㅋ 정통 아프리칸 흑형들 스탈린그라드 역의 전경. 오늘 주말이기도 하니까 주멀권을 3.65유로에 구입했당. 편도 세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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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꿈만 같은 유럽여행 48일: 9일차) 드디어 대륙으로여행/130103 유럽 2013. 5. 25. 17:21
9일차 영국 박물관 - 파리로 이동 (유로스타) 더보기 9일차. 1/11(金) 드디어 섬을 떠나 대륙으로 들어가는 날이 왔다. 유로스타를 16시 01분 차로 예매해 놓았기 때문에 그전까지는 영국 박물관을 돌아댕기다가 가기로 했다. 아침에 주섬주섬 짐을 싸서 2파운드의 거금을 주고 프론트에 맡겨 놓은 다음 출발! 친구들이 잉글리쉬 브렉퍼스트를 꼭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숙소 앞 동네 음식점으로 왔다. 입간판에 브렠퍼스트 한다고 써 있더라고. 들어가보니 진짜 동네밥집인지 동네 사람들끼리 다 모여서 아침먹고 농담따먹고 있다. 이런 분위기 신기했다 ㅋㅋ 일단 내가 간 거기보다 약간 본격적으로 생겼다. 위는 커피 이건 밀크티. 음료 별도로 세명이서 19.1파운드. 나는 다른 아침식사를 먹을까 하다가 여기 거도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