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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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따라 강남가는 내일로여행: 마지막날) 안동-부산여행/120829 2nd 내일로 2012. 11. 18. 19:30
마지막날 안동 부산 더보기 마지막 날. 9/3 (月) 간만에 여행 분위기 내면서 푹 잤다. 지난번 영주역 내일로때도 그렇지만 특별한 곳에서 자는 건 설렌다 ㅋㅋ 아침에 촤누를 보내고 조금 더 잤다가 일어나 씻고 안동으로 출발! 안녕 침실객차 ㅋㅋ 잘잤엉 점촌역도 안녕. 오늘의 예정은 안동에 가서 오랜만에 사촌형 얼굴을 보고 부산에 가서 은돌이를 본 다음 올라오는 것이당. 근데 여기서 안동을 갈려면 경북선을 타고 영주역을 갔다가 중앙선을 타고 다시 내려와야 되는데 알다시피 이쪽엔 편성이 너무 없어서 시간이 안 맞는다. 결국 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점촌역전에서 택시를 타면 5분만에 터미널로 온다. 짐들고 걷자니 15분쯤 걸어야 되어 택시로 ㅋㅋ 버스를 타고 안동으로 이동 중. 15B가 여기구나. 엇 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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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마지막 - 내일로 여행 : 마지막날) 부산-용산여행/100820 1st 내일로 2010. 8. 29. 19:18
마지막 날 부산 용산 더보기 마지막 날. 8/26. (木) 9시에 일어나기로 한 우리. 8시반쯤 깨서 아침을 즐기고 있는데 40분쯤 일어났냐고 문자가 왔다. 10시반까지 모이기로 해서 꽉 차버린 디카 사진을 빼러 PC를 찾는데 PC가 없대.. 설상가상으로 PC방도 지하철역까지 600m쯤 가야한다나. 애들 기다리게 할 수는 없으니 얼른 씻고 나서 나가는데.. 없어진 핸드폰 젠더를 결국 못 찾아 편의점에서 하나 샀는데 호환이 안된다 내거랑! 아 내 8천원 아오 ㅠㅠ 결국 나중에 집에 와보니까 가방구석에 있었다. 그렇게 찾을땐 없었는데... 아아 내 8천원 생각하니 또 가슴이. PC방 가서 사진을 다 빼고 보내놓고 또 그날의 일정을 시작! 일단 부산역에 가서 짐을 맡기고.. 오늘은 태종대를 갔다가 PIFF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