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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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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낭만의 크루즈 신혼여행] 4. 크루즈에서 맞는 첫 아침여행/160605 동지중해 크루즈 2023. 5. 22. 16:20
정말 기다리던 크루즈선에서의 첫날이 시작되었다!! 자고 일어나서 창밖을 보니 정말 바다야! 너무 신기하다 이 느낌. 잘 때는 호텔에 있었는데 일어나니 바다라구? 이 매일매일 설레는 기분은 크루즈선이 아니면 절대 느낄 수 없다. 어느새 방으로 배달되어 있는 항해일지. 바리는 이탈리아를 장화로 봤을 때 대충 발목 뒤쪽쯤에 있는 도시로, 이때까지만 해도 잘 몰랐으나 두브로브니크나 그리스쪽 갈 때 많이 경유하게 되는 곳이라고 한다. Info Util을 보면 출도착 시간과 출입구, 시차 정보가 있다. 우리에게 인터넷을 쓴다는 건 숨쉬듯 당연한 사실이지만 크루즈는 배니까.. 근해에서 공해로 멀어지면 바로 데이터도 통화도 아무것도 터지지 않는다. 갑갑한 사람에게는 유료 인터넷 서비스가 있으나 가격이 무시무시해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