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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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꿈만 같은 유럽여행 48일: 44일차) 문화의 도시 비엔나여행/130103 유럽 2013. 7. 13. 22:47
44일차 비엔나 더보기 44일차. 2/15 (金) 딱히 개인 책상을 챙기기 어려운 곳에서는 내 캐리어가 책상이 된다 ㅋㅋ 각종 세면도구를 막 올려놓음. 옆에 있는 건 빨래봉투 ㅋㅋ 냠냠 움밧에서 제공되는 아침을 먹는다. 잘 나오긴 하는데 조식이 가격에 미포함이라 3.8유로 줘야함 오잉 여긴 어디여? 왕궁 쪽에 가려고 지하철 타고 왔더니 모르는 건물이 ㅋㅋ 오, 보인다 보여. 저기가 왕궁이다. 정확히는 신 왕궁. 박물관들이 있는 구 왕궁이랑 붙어 있으니 상관없나. 제법 으리으리한 곳이다. 여기서는 일반23유로 학생21.5유로짜리 시시 티켓을 구입하여 들어갔다. 시시 티켓은 옛 황후 시시와 관련된 모든 박물관이나 궁전에 들어가게 해 주는 무시무시한 티켓이다! 게다가 유효기간이 1년! 왕궁에 있는 황제의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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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꿈만 같은 유럽여행 48일: 8일차) 아른아른 런던의 야경여행/130103 유럽 2013. 5. 19. 19:46
8일차 런던 타워 - 타워 브리지 - 더 샤드 - 주빌리 마켓 - 테이트 모던 - 런던 브리지 - 국회의사당 더보기 8일차. 1/10 (木) 내일이 런던을 나가서 본격적인 대륙 정복을 시작하는 날인 만큼 오늘은 런던 시내의 명소들을 다 돌아보기로 했다. 이야기하는 걸 깜빡했는데 하이드 파크 뷰도 하이드 파크 인이랑 같은 계열인지 시스템이 완전 똑같다. 체크인하고 이름표랑 카드키 받아서 카드키로 배정받은 방문을 열고 비어있는 침대 중 아무데나 걸려 있는 플라스틱 상자에 내 이름표를 넣으면 된다. 근데 이걸 왜 쓴 거지? 아 맞다 아침밥도 똑같음 ㅋㅋ 토스터기에 자유롭게 넣어먹는 무한식빵이랑 소스, 콘푸로스트. 일단 구권 5파운드짜리를 교환하려고 역 가는 도중에 있는 HSBC에 들를라 그랬는데 사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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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꿈만 같은 유럽여행 48일: 7일차) Dancing Queen여행/130103 유럽 2013. 5. 19. 12:26
7일차 트라팔가 스퀘어 - 피카디리 서커스 - 세인트 제임스 파크 - 국회의사당 - 빅 벤 - 런던 아이 - 웨스트민스터 사원 - 버킹엄 궁전 - 차이나타운 - 노벨로 씨어터 더보기 7일차. 1/9 (水) 어느덧 유럽에 들어온 지도 1주일째다. 서울이 전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하루하루가 너무너무 재밌다. 한편으로는 7주 중에 1주일이 이렇게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게 좀 놀랍기도 하다 ㅋㅋ 그저께 밤에 21인실 에서 잘 때 내 침대에 있는 누군가가 자면서 겁나 다리를 떤다 ㅠㅠㅠ 잠꼬대 한 번 특이하네! 그래서 잠도 제대로 못 이루고 브라이튼 갔다왔었다. 근데 또 친구들 기다리느라 평소 자던 시간인 아홉시 열시에 못자고 와서 또 반가우니까 놀다가 열두시 넘어서 잤던가? 아휴 ㅠㅠ 결국 오늘 아침 다리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