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음반을 정리하다 정돌이 인증
Blue Dot.
2012. 4. 17.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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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을 노래가 느므 없어서
다시 옛날처럼 음반 사모을까 하며 음반을 정리해봤당
요거이 내가 모은 음반들하고 디비디들
맨 윗줄은 왼쪽부터 OST, 히팝, 롹, 팝이고
아랫줄은 dvd랑 외국롹.
총 6장 정도 손망실이 있었다.. 왜 케이스만 남아있니ㅠㅠ
번들게임CD들도.
게임피아를 6년정도 봤었는데 아직 대부분의 씨디가 있다.
사진엔 없지만 옆에 한 줄 더 있음.
아 강철의 연금술사 상득이한테 다시 가져가라고 해야되는데
얘는 내가 산 게임들.
이거 외에도 커맨드앤컨커라던가 이것저것 더 있었는데 남은 패키지는 얘들뿐.
사진을 잘 보면 오른쪽에 게임피아 쌓아놓은게 보인다.
밑에 책장에는 언젠가 꼭 사고말꺼야 목록 중 하나인 내쇼날 지오그래픽이랑 뉴턴 (아주) 일부랑 이것저것.
우리모두 정돌이가 됩시다.
나도 그렇고 100% 정품 유저는 아니지만
하나라도 더 정품을 쓰는게 좋은 거 아니겠음?
내가 쓰는 이 돈이 제작자에게 가고 제작자는 더 좋은 제품을 만들고
사회에서는 돈이 돌고 산업은 활성화되고.
복돌이짓은 그냥 전기랑 패킷만 낭비할 뿐이지.
권리를 주장하려면 의무를 다합시다.
정치인들 까면서 의식은 똑같이 가지지 말고
남을 힐난하기 전에 자신부터 돌아보라고 옛성현들이 말씀하셨으니
완전한 사람은 될 수 없더라도 건전하고 긍정적으로는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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