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20227 오사카

혼자 떠나는 다이나믹 간사이 3박 5일: 첫째날② 도톤보리의 불야성

Blue Dot. 2012. 3. 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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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2/2
 
미나미 오사카
신세카이-덴덴타운-난바 파크스-에비스바시스지-도톤보리-신사이바시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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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 오사카 개관

 

오사카의 남부 다운타운인 난바 역을 중심으로 난바 파크스를 위시한 거대한 상업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난바역의 남동쪽에는 전자상가이자 오타쿠 문화의 중심인 덴덴타운이 있으며, 상점가인 신세카이가 있다.

또한 난바 역의 북쪽에는 신사이바시스지가 길게 뻗어 있으며, 오사카를 상징하는 도톤보리강과 상점가가 있다.



첫째날. 2/27 (月)

난바 역에 세워진 거대 복합 쇼핑단지 난바역 쇼핑몰에 입성한 것은 좋았으나
백화점 생긴거야 이나라나 저나라나 똑같아 감흥을 받은 게 없어 내부 사진은 없다.

어차피 보고 싶은 건 백화점 위에 만들어진 도심공원 난바 파크스였으니까!

 

난바역사 쇼핑몰을 3층에서인가 빠져나와 난바 파크스 앞, 난카이 난바역에 연결되어 있는 스위스 호텔 난카이.
얼마나 대충 찍었으면 손가락도 보이고 호텔이 너무 커서 다 안들어온다 뷰파인더에 ㅋㅋ

일본은 사철이 많은데 사철 터미널에는 높은 확률로 백화점이 있다.
사철 회사들의 영업 아이디어라나. 하긴 우리나라 버스터미널에도 쇼핑몰이 달려 있으니.

 

요건 난바 파크스 꼭대기에 있는 조형물. 같이 찍힌 분도 여행객인 것 같았다.

 

위에서 아래를 보고. 쇼핑몰 지붕을 공원으로 꾸며놓은 거다.

 

난바 파크스 꼭대기를 찍고 내려가면서. 층층마다 쇼핑몰로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고 음식점도 많다.

 

여름에 오면 정원 진짜 이쁠 것 같다.

 

이렇게 찍으면 거의 생태채험공원 수준

 

난바 파크스는 있다 밤에 숙소 돌아가는 길에 또 올거니까 도톤보리 쪽으로 향하는 길에 발견한 인베이더.
긔엽긔 ㅋㅋㅋ

 

난카이 난바 역에서 오고가는 열차들.

 

스위스호텔 쪽으로 향하면서 뒤돌아본 난바 파크스. 아 진짜 이쁠 것 같아 여름에..

 

앵글엔 다 안들어왔지만 조금 왼쪽을 보면 공중정원 느낌이 팍 난다 ㅋㅋ

스위스 호텔을 통해서 다시 난바 역 쇼핑몰로 내려가 에비스바시스지로 향했다.
스지는 쉽게 말해 시장이다 시장.

 

호텔 앞의 건널목. 사람 참 많다.

 

호텔 맞은편의 난바 마루이 백화점. 0101을 말장난쳐서 마루이라고 읽나보다.

 

마루이 백화점 옆 에비스바시스지로의 입구 옆에 익숙한 지우히메의 용안이 보인다. 오오 한류..

 

에비스바시스지의 모습. 왼쪽은 마루이 백화점 출입구라 유동인구로 북적북적.

 

그렇게 에비스바시스지를 걸어나오면

 

요기가 도톤보리의 메인 스트릿! 엄청 많다 젊은애들도

 

옆으로 고개를 돌리면 도톤보리 상점가다. 커다란 게가 달려있는 이 집이 유명한 카니도라쿠인데

난 게 파먹기 귀찮아해서.. 오른쪽에 보이는 간판 중엔 츠타야가 있는데 일본에서 어딜 가나 있던 서점체인이다.
그뒤에 보이는 건 간코즈시 간판. 간사이 지방에서 잘 나가고 있는 스시 체인이랬는데 목요일에 갈 예정이다.

 

강 쪽에서 찍은 모습. 여기 유람선도 시간마다 뜬댄다.

 

이건 다시 메인스트릿쪽. 건물도 이쁘게 생겼고 광고판 참 크다. 한자만 보면 당신의 멋을 해방하라는 느낌같은데

 

이제 본격적인 도톤보리 탐사 시작. 간판들이 하나같이 튀고 복작복작한게 딱 일본 스타일이다.

 

아마 문어랑 복어를 같이 찍으려다 실패한 것 같다.
저 복어는 아까 신세카이에서도 있었는데 체인인가보다

 

여기가 바로 쿠이다오레. 뭔지 모르겠는데 특이하게 생겼다.

 

초밥을 들고 있는 손과 공중부양 복어 등 눈이 정신이 없다.
초밥집은 겐로쿠즈시로 일본에서 가장 먼저 회전초밥을 도입한 곳이라고 한다. 지금은 산지사방에 분점이 있다.

 

오사카의 명물 중 하나인 Little Drummer Boy. 계속 북치고 좌우를 살피며 움직인다 ㅋㅋ

 

요것도 사진 포인트 중 하나인 구리코맨 미니사이즈 입간판. 진짜는 있다가 밤에 보러 갈 거다.
아까 도톤보리 메인 스트릿에 있었는데 안 찍었다 아직 ㅋㅋ

 

이건 쿠시카츠 다루마 도톤보리 본점. 포스쩐닼ㅋㅋ

 

요기도 유명한 킨류라멘. 도쿄여행때 라멘먹고 제대로 피봐서 이번엔 안 먹는데 그래도 아쉬웠다..
사실 그때가 무서워서 안먹는다기보단 다른 거 먹을게 너무 많아서 후순위로 밀렸을 뿐. 오사카 무서운 동네.

 

여기는 뭐하는덴지 모르겠는데 귀엽다 용들이 ㅋㅋ

 

킨류라멘 분점. 용님께서 아주 라멘에 환장을 하셨다 ㅋㅋ

 

도톤보리도 거의 끝까지 둘러보고 다시 도톤보리강을 찰캌

 

돈키호테라는 일본의 대형 슈퍼 체인인데 도톤보리점엔 이 커다란 관람차가 운영중이었으나 사고로 정지.
그냥 랜드마크가 되었다.

 

돈키호테를 구경하며 필요했던 벨트를 하나 사고 뒷문으로 뿅 하고 나왔당.

 

지나가다 본 주차장 건물인데 건설 중인 건물처럼 꾸며놨다.. 아님 진짜 건설중인데 영업하는건가?

 

다시 메인 스트릿으로 돌아와 찍은 구리코맨!
워낙 오사카 터줏대감으로 유명한 형이라 익숙하다.

 

가까이에서 찍은 지우히메의 용안과 신사이바시스지로의 입구.

 

옆에는 일본 최대의 약국 체인 마츠모토 키요시가 있다.
마츠모토 키요시라는 사람이 만들어서 마츠키요. 맛있어 보이는 이름이다.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의 올리브영같은 드럭스토어의 원조는 여기 아닐까.
안에 약이랑 먹을거랑 화장품이랑 다파니까.

 

하지만 내가 사러온건 이겈ㅋ 휴족시간! 붙이고 자고 일어나면 근육을 풀어준댄다.
도보여행의 필수품!

 

약국 컨셉이라 그런지 다 가운입고 있다 ㅋㅋ 진짜 약사도 있을거고 하늘색은 알바인득.

 

휴족시간도 샀겠다 신사이바시스지 탐험. 고속터미널 지하상가를 지상으로 빼 왔다고 생각하면 된다.
화려하기는 더 화려하고. 진짜 대단하다 이 많은 상업시설이 다 영업을 한다는게.
으으 도는 돈이 얼마야 또 이렇게 일본에 열폭을 한다 아오.

 

중간에 있는 유명한 크레페집 크레페오지상. 줄 좀 보소.. 결국 이때는 못사먹었다.

 

빵집 달로와유. 우리나라에도 있던데 세계구 체인이었구나.. 본점은 어디일까.

 

신사이바시스지 메인 상점에서 살짝 골목만 나가줘도 이런 이쁜 샵들이 즐비하다.

 

우와 뭐야 이거

 

신사이바시스지쪽으로 연결된 다이마루백화점의 입구. 곰탱이가 귀엽두ㅏ.

 

일본은 아무리 봐도 사행성의 천국같아. 어딜 가든 빠찡꼬가 겁나 많고 또 겁나 화려하게 영업한다.

 

신사이바시스지를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만큼 걸어 나왔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하지만 더 가지는 않겠어.

 

바로 뒤에 이게 있거든ㅋ 유니클로 오사카점인데 진짜 이쁘다 조명이.
집에서 화면보호기로 유니클로 캘린더를 쓰는데 여기 야경이 나오길래 이뻐서 꼭 와서 보고 싶었다.
아직은 날이 더 어두워 그냥 불만 살짝 켜 둔 상태.

 

옆에서 보면 엠보싱같당 엠보엠보해

 

거리를 돌아댕기다 발견한 샵의 드레스. 짱 이쁜데 누가 이걸 소화할 수 있을까 ㅋㅋ

 

요건 노출 콘크리트 덕후 안도 다다오가 지은 건물. 도심 한가운데 이런 걸 지을 생각을 하다니 대단하다.

 

일본의 차들은 다 귀욤귀욤하다. 살찌면 좁아서 못탈듯.

 

도토루 커피를 울나라에선 편의점에서밖에 못먹어봤는데 일본엔 요래 카페도 있다! 원래 카펜가봐.

 

오 여기는 어디? 초ㅑㅋ헐릿이 가득하다

 

바로 킷캣샵! 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도 제발 들어와주세요.
울집 카메라는 손떨림 방지 기능도 없어서 이번에 카메라는 친구 껄 빌려서 왔는데
친구 카메라는 배터리가 전용배터리라 밖에서 다 닳아버리면 방법이 없다. 그리고 지금 다 닳아간다 으아아..
배터리가 끔뻒끔뻒한데 아직 도톤보리 야경을 못 찍어서 사진을 좀 아끼기로 했다 어두워질떄까지 ㅠㅠ

 

그냥 길가다가.

 

사실 요거보러옴ㅋ

 

이 빌딩의 이름은 오가닉 빌딩이다. 자연과 인간의 공존이 테마일 것이다 아마ㅋㅋ

 

와 진짜 이런 것도 짓고 일본 위엄 쩐다 진짜...
슬슬 날도 어두워지고 다시 유니클로를 구경하러 갔다.
유니클로 건물은 배터리가 없으니까 카메라로는 못 찍고 폰으로 찍었다.

동영상 회전하는 법 따위 모름. 진짜 이쁜데 폰 용량이 꽉 차서 꺼진다ㅠㅠ 1분 정도만 더 찍음 됐는데..
대충 10분 쉬고 5분 번쩍번쩍하는듯. 짱 이쁘다.. 근데 너네 전기 부족한거 맞냐 후쿠시마 터졌으면서.

 

유니클로를 구경하고 도톤보리쪽으로 내려가는 길에 찍은 애플 스토어.
근처에는 대한민국 총영사관도 있었는데 날이 늦었는지 닫아있고 경찰형 두명이 경비를 서고 있어서 괜히 쫄아서 사진을 못 찍었당.

 

다음 목적지는 여기. 최초로 오무라이스를 만들었다는 홋쿄쿠세이-북극성!

 

내부에는 일본식 정원이 있다. 오오 인테리어 오오.

 

쨔쟌. 치킨오무라이스가 나왔어요.

 

아맞다 이렇게 생겼다 내부는. 일본식으로. 편히 앉으니 다리의 피로가 조금 풀린다.
잘 보면 저쪽에도 혼자 먹는 현지인이 계신다. 혼자 먹는 데 자유로운 일본.
그리고 내 뒤 테이블에는 한국인 두 명이 있었닼ㅋㅋ

 

확대샷. 오오.. 밥알 하나하나가 황금코팅이다. 역시 최초의 오무라이스!
맛은 좋았지만.. 간이 깔끔하고 담백한 건 좋은데 심심했다.
일본애들 진짜 밥 심심하게 먹는다.. 깔끔하고 좋긴 했는데 김치맨인 내 입맛엔 무언가가 부족했다 ㅠㅠ
김치가 아쉬워서 생강절임을 집어먹지만 성이 차질 않는다 ㅋㅋ

 

홋쿄쿠세이를 나와보니까 거리가 이쁘다. 등도 달아놓고.
여기가 아메리카무란가 뭔가 했었던 거 같다.

 

다시 도톤보리로.
지친 나를 두 팔 벌려 환영해주는 구리코맨!

 

미안 형 형보다 얘부터 먼저 볼꺼야.

 

쇼핑몰 난바 힙스.. 여기도 조명 진짜 이쁘게 해놨다 오오..

 

화려한 야경. 아 맥주먹고싶어

 

구리코맨의 아침

 

구리코맨의 낮

 

도톤보리강의 밤.

 

지우히메의 밤.

 

지금 보니까 구리코맨 형 옆의 광고판에서는 눈이 내리고 있다.

 

카니도라쿠에 달려있던 게. 뭐라는거지 50살됐다는건가.

 

도톤보리의 밤. 원래 야식으로 오코노미야끼를 사먹으려 했는데 배가 하나도 안고파서
밤거리를 조금 더 구경하고 돌아댕기기로 했다.

 

화장실을 해결하러 들어간 서점에서 발견한 한류 코너.
와 신기하다 ㅋㅋ 우리나라 서점에도 일서코너는 있지만 일류코너는 없는데 뭔가 뿌듯해.

 

밤에 보는 겐로쿠즈시.. 호러블!!

 

아까 그 북치는 소년. 근데 표정이 묘하게 기분나쁘다? ㅋㅋ

 

킨류라면이 번쩍번쩍

 

쿠시카츠 아저씨.. 호러블 2!!

 

또 유명한 집인 아카오니.

 

요기는 우키요코지 골목. 과거의 도톤보리를 재현해 놓은 곳이라고 한다.
근데 유흥가임에도 바닥에 쓰레기 하나 없는 거 보소 헐..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분위기.

 

벽에는 이런 식으로 예전 분위기를 살려놨다.

 

가다보면 호젠지요코쵸로 통하는 길목이 있는데 여기서도 겨울연가를 만났다.
떡볶이에 삼겹살세트랑 삼계탕. 삼겹살세트랑 삼계탕은 4만원에 육박한다 흐미. 나도 그냥 일본가서 장사할까..

 

호젠지요코쵸의 모습.

 

호젠지요코쵸의 입구.

 

다시 돌아온 신사이바시스지에서 발견한 어떤 가게 문 위의 회전인형. 빙글빙글.

 

크레페 오지상에 웬일로 줄이 없고 오늘은 크레페의 날이라 340엔으로 할인이라길래 하나 먹으러 갔다.
배는 불러도 이정도야 먹겠지..
근데 알바 뽑는다는데 시급이 13000원에 교통비와 성과급 지급... 우와...선진국

 

요게 초코크레페. 달콤하고 맛있쪙.
어떻게 먹는지 몰라서 숟가락은 쪼금 쓰다가 걍 와구와구 먹었다.

 

크레페도 먹고 다시 돌아온 도톤보리.

 

돈키호테 건물의 야경.

 

복어 풍선엔 불을 안켜준다.

 

구리코맨 앞에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어떤 분이 애기들 통제하시는데 한국말로 하시길래 사진 부탁드리고 나도 찍어드렸다.
근데 밤이 되니까 한국인들이 다 어디서 스멀스멀 나온다 진짜 많다 ㅋㅋ

 

우키요코지 골목 다시 한 방.

 

이제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난바 역으로 향했다.
이번에는 센니치마에 상점가를 통해서 간다.

 

이런 오징어같은 건물도 있고

 

여기는 난바 역 지하상가.

 

다시 찾아온 난카이 난바 역.

 

옆에 있는 지하철 미도스지 선 난바 역 입구.
우리나라는 지하철 역 출입구가 웬만하면 대부분 인도에 크게 설치되는데
일본은 이런식으로 오히려 주변 빌딩에 연결된 작은 출입구가 더 많았다.
우리나라처럼 지하철 역 찾을라고 하면 못 찾고 지나치기 엄청 쉽다.

 

지하도를 지나서..
지하철역으로 안가고 다시 난바 파크스쪽으로 향하는 나.

 

가는 길에 본 지하철역 서점에도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일본 사람들 책 엄청 많이 보나 보다.. 어딜 가든 서점 체인과 서점이 있고 사람도 엄청 많다.

이 야밤에 난바 파크스에 다시 온 이유는.. 아까 낮에 보니 전구를 막 박아놓은게 밤에 참 이쁘겠더라고

 


 


 



정원 쪽도 야경이 이쁘다. 여름엔 커플 많겠다.

 


 


 


 


 


 

한참 걸어댕기고 숙소에 오니까 이제 좀 출출해져서 편의점 탐방이나 갔는데
진짜 뭐 많다 일본 편의점 ㅋㅋ
편의점에서 제일 매워보이는 라면 하나랑 홍차를 사가지고 방에 와서 TV를 켰는데

 

헉 파워한류!!

 

왼쪽에 있는게 오후의 홍차. 일본 사람들이 많이 사먹는 밀크티 브랜드랜다.
맛은 달콤시원쌉싸름. 생각하는 그대로다.

 

뜨거운 물을 받기 위해 로비로 내려와 까보니 스프가 무려 네개!
농심 보고있냐?? 면도 우리나라 그냥 면이랑 다르다.

 

요게 비쥬얼. 맵기는 그냥 진라면 정도도 안 되었다. 맛은 평범한 컵라면보다 맛있었다 그래도 ㅋㅋ
면발도 맛있고 건더기도 많고!

근데 물을 버리려고 하니 버릴 데가 없어 카운터에 물어보니까 직접 버려 주신다.
아이고 미안해라 ㅠㅠ 아리가또에 고멘나사이를 외치고 내일부터는 컵라면 안먹어야지라고 다짐했다.

 

방에 올라와서 씻고 나서 붙이는 휴족시간.
요거 붙이고 자면 싸~하게 올라오는게 열찜질하는 것 같아서 좋다 ㅋㅋ


호텔은 와이파이가 되니까 카톡으로 생존신고를 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그렇게 오사카에서의 첫 날을 마무리하고 다음날에 또 6시부터 일어나 돌아댕길거라 일찍 잠자리에 들었지만
아직도 설렘이 남아있어서 잠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ㅋㅋ 내일부터의 여행이 또 몹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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